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너의 목소리가 들려(드라마) (문단 편집) == 탐구 == [include(틀:스포일러)] 음성은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이고, 폐쇄 자막 방송을 한다. 당초 16부작으로 기획됐으나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에 힘입어 2회 연장됐다. 작품성과 시청률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으며, 법정드라마의 레전드로 등극했다. 당시 이보영과 정웅인의 인생연기, 수성커플[* 수하(이종석) + 혜성(이보영) --성을 수성하라--]의 케미, 이종석의 인기 등으로 드라마의 인기가 하늘을 찔렀었다. 2013년 SBS 수목드라마의 전성기를 이끈 작품. 2020년 기준으로도 [[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yourvoice|디시 너목들 갤러리]]가 운영되고 있다. 후일담에 의하면 원래는 2011년 정도부터 방송가에 기획안이 떠돌았지만 어떤 방송사도 선뜻 방송하겠다고 나서지를 않았다고 한다. 여러 장르가 복합되어 복잡하다는 소리가 나온데다가 남자 주인공이 남의 마음속 소리를 들을수 있다는 초능력이 너무 터무니없다는 이유 때문이었다고. 그랬던 오랫동안 표류하던 기획이 SBS '내 연애의 모든것' 이후에 본래 편성이 예정되었던 '사랑해도 될까요'라는 드라마의 제작이 엎어지는 바람에 마침내 우여곡절끝에 제작까지 이르러 방영 될 수 있었다고 한다. 간단히 말해 부랴부랴 땜빵으로 집어넣은 작품이 바로 너목들이었는데, 이게 대히트를 기록한 것. [[추적자 더 체이서]]와 마찬가지의 땜빵 드라마 신화였던 셈. 땜빵으로 시작한 탓에 캐스팅도 난항이었는데 박수하는 캐릭터 자체가 복합적이고 까다로워서 [[이종석(배우)|이종석]]의 캐스팅에 우려 또한 있었지만 작가가 뚝심으로 밀어붙였고 큰 성공을 거두었다. [[해를 품은 달(드라마)|해를 품은 달]]의 [[김수현(배우)|김수현]]이 신드롬을 일으킨것과 똑같은 결과가 나온것. 민준국역에는 원래 다른 배우를 캐스팅할 예정이었지만 캐스팅이 엎어져서 [[정웅인]]을 급하게 대타로 넣었는데 (대본 리딩 불과 이틀전에 캐스팅되었다고 한다.) '''충격적인 건 [[정웅인]]의 [[사이코패스]] 연기가 이 작품이 처음이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는 정웅인이 아니었다면 상상이 안 될 정도의 캐릭터가 되었으니... 이래저래 땜빵과 대타가 난무한 드라마였으나 끝이 창대했으니 훌륭한 결과라 할수 있을 듯. 주인공 장혜성 역을 맡은 배우 [[이보영]]이 이 작품으로 2013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과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